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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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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안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대처 안내

사건의 정황을 정확히 기록해두고 가해의 증거를 확보한다.

지금 당장은 가해자를 법적으로 처벌할 의사가 없더라도 이후 처벌 가능성을 고려하여 날짜, 시간, 장소, 구체적인 행위 내용, 목격자나 증인, 자신의 경험과 느낌, 사건 이후의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둔다.

피해자의 안전과 안정이 중요하다.

신뢰관계자, 상담실, 경찰 등을 이용하여 정서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신뢰할 만한 사람이나 상담실과 의논하여 비공식적 또는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비공식적으로는 개인적인 사과와 합의과정을 거치고, 공식적으로는 학내 인권센터 및 경찰에 신고하여 처리절차를 밟는다.

강간 피해 시 응급 대처

증거를 보존한다.

  • 씻거나 옷을 갈아입지 않고 가까운 해바라기 센터나 경찰서로 간다.
  • 성폭행을 당한 자리도 그대로 둔다.
  • 증거품(가해자가 떨어뜨린 휴대품, 사용했던 흉기 등)은 비닐 코팅이 아닌 반드시 종이봉투에 담아 보관한다.
  • 고통을 잊기 위해서 술이나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증거가 인멸될 수 있음)

가까운 해바라기센터로 간다.

  • 의료상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임신여부, 신체 내 이상 등을 검사받을 수 있다.
  • 발견 되는 피나 정액, 분비물 범인식별 및 유죄의 증거가 된다.

주위에 도움을 청한다.

  • 강간 직후 목격자를 확보하거나 누군가에게 알려두면 법정에서 증인으로 부를 수도 있다.
  • 해바라기 센터나 성폭력 상담시설을 찾는다.(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고는 빠를수록 좋다.

  • 가능한 한 빨리 경찰에 신고한다.
  • 동성의 경찰관을 요구할 수 있다.
    (여형사 기동대 : 02-738-8080, 여성긴급전화 : 1366, 남성의 전화 : 02-2652-0456)
  • 진술 시 자세한 기록을 남기되 강간과 직접관계 되지 않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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