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상지대학교와 강원도청이 함께 나선다 !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인 강원도는 각종 통계 자료와 매체를 통해서 급격한 청년 인구 감소와 청년 취업률이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
청년의 행복지수가 낮은 강원도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상지대학교는 지역사회 소통과 복지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는 통합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강원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상지대학교 이명순 교수)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강원도청이 지원한 강원도 청년사회서비스는 강원도 청년에게 신체와 정신건강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복지수를 높여주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사회서비스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도록 지지해주는 것이다.
2019년도에는 강원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상지영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원주캠퍼스, 횡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심향원, 햇살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71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사업단에 참여한 서비스 제공인력 7명은 더욱 향상된 역량으로 전문성이 강화되었다.
이에 대한 첫걸음으로 2020년 2월 18일 강원도청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은 업무 협약을 맺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