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와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
“더불어 봄”보완대체의사소통 부모교육 실시
○ 상지대학교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더불어 봄"은 상지대 언어치료학과와 함께 지역사회 발달장애
인 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이해와 활용”부모교육을 2020년 7월 6 일(월)
10시에 실시하였다.
○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은 말로 의사전달이 힘든 분들이 본인의 의사표현을 보완하거나 대체하기 위
하여 사용되는 모든 전략과 방법을 의미한다.“보완대체의사소통(AAC)이해와 활용”교육은 원주시장
애인가족지원센터와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총 5회기로 계획되었다.
본 교육은 AAC 인식교육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적용하여 사용하기 위한 실습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그 첫 회기 교육이 상지대 성장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한선경소장(언어치료 AAC 센터 사람과 소통)
을 모시고 “의사소통의 권리 및 AAC 개념”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 교육에는 원주지역뿐만 아니라 춘천 및 태백지역의 장애인부모, 특수교사 및 언어치료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상지대 언어치료학과와 상지대 발달장애인통합지원센터“더불어 봄”은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원주
지역의 보완대체의사소통(AAC) 보급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