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대학에서 위탁 운영하는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태선)는 염도계 가정지원 사업인 「염(鹽)을 줄이면 약(藥)이 됩니다」를 진행한다.
ㅇ 이번 특화사업은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인하여 비대면“염도계 가정 지원 사업”으로 재편성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가정에서 손쉽게 식품 중 나트륨 함량을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염도계’를 가정으로 전달한다.
ㅇ 지원대상은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기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40가정을 선정하며, 지원 가정에는 염도계와 염도일지를 배부하여 측정한 염도를 기록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ㅇ 신청기간은 9월 24일부터 선착순 40명 마감까지이다.
□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염도계 가정지원 사업을 통해 직접 염도를 측정해보고 가정에서부터 저염식을 실천하여 건강한 입맛을 형성하는데 도모하여 가정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의 나트륨 저감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대학에서 위탁운영하는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업무를 시작하여 현재 관내 292개소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안전․영양관리지원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