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는 지난 11월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교육기부 컨설팅단(서정대학교, 서경대학교, 상명대학교)과 함께 교육기부 협업을 위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미래진로형 컨설팅단을 통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서경대학교(단장 김종훈)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공교육에 기여 가능한 IT, AT등 4차 산업 중심의 프로그램 제공’하기로 하였고, 특히 노무종 교수는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유튜브 관련 미래 교육기부 운영모델을 제안하여 함께 공동 추진하기로 하였다.
□ 또한, 창의성과 인성 프로그램 개발에 선도하는 서정대학교 창의융합형 컨설팅단(단장 조훈)은‘사업단이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를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의 모델학교에 제공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기부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에서 진행된 상명대학교 문화예술형 컨설팅단(단장 양종훈)과의 세미나에서는 covid-19 확산에 따른 정규교육의 기여를 위해‘다수의 공공기관 및 전통문화예술 콘텐츠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도와 강원도 권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하고 교육기부 문화확산에 기여’하기로 협약했다.
□ 세미나 결과는 코로나에 침체된 교육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역센터와 컨설팅단이 공동 운영하는 기반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교육기부 문화확산에 기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