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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율쓰] 상지대학교가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에 선정되었다고?/EP.5 이미지
[상지율쓰] 상지대학교가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에 선정되었다고?/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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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지대학교가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에 선정되었다고?/EP.5 (해당 영상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지난 11일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의 초청 강연회가 우리 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상지대학교가 2021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그린에 기반하여 사회적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코스타리카의 경험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또 우리 학교 총장님과 많은 외부 인사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이번 강연은 공정 무역과 사회적 경제를 통해 확립된 공공정책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타리카 대사는 코스타리카와 상지대학교가 협력하여 가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미디어센터 국장이 대사님과 인터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같이 들어보실까요? Q.1 강연 후 소감은? [알레한드로 호세 로드리게스 사모라/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상지대학교에서 받은 친절하고 좋은 초청에 매우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한데 코스타리카와 한국은 많은 가치와 원칙, 민주주의 원칙,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둘 다 매우 강력한 양측의 의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 국민들에게 코스타리카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과 그 점에서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Q.2 삶에 대한 팁? [알레한드로 호세 로드리게스 사모라/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매우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실 아까 국장님 동료들과 이 이야기를 나눴는데 왜 코스타리카가 행복한 나라로 생각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동시에 많은 이슈들에 대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 사회개발 경제개발과 같은 그리고 우리가 군대에 투자하기보다는 우리의 시스템이나 교육 시스템이 그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돕기 위해 자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사회적 이동성을 위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또 그것은 젊은 인구가 실제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해지는 특별한 방법은 없고 제가 알기로 코스타리카는 아는 가장 행복한 나라는 아니지만, 우리가 실제로 사회적 경제라는 측면에서 균형을 이루는 이유 중 하나는 경제발전의 균형, 사람들에게 삶의 더 나은 목표를 갖게 할 기회를 준 것에 대한 균형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위해 중요한 것이라는 거죠. 아마도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될 수 없을 것이지만 코스타리카는 그들을 위한 균형 잡힌 삶을 창조한 많은 방법들을 갖고 있습니다.
[허니뉴스] 웹캠, 헤드셋 설치했는데...한 번 볼래?/EP.1 이미지
[허니뉴스] 웹캠, 헤드셋 설치했는데...한 번 볼래?/EP.1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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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뉴스] 웹캠, 헤드셋 설치했는데...한번 볼래?/EP.1 인사드립니다. 허니라고 해요. 미디어센터 앵커 김남헌입니다. 대면 강의 때문에 학교 오는 게 많이 힘들었죠? 대면 강의하려고 학교 왔는데 다음 강의가 화상강의면 카페나 빈 강의실에 들려서 시간 때운 적 있지?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학교 곳곳에 웹캠이랑 헤드셋을 설치해놨어. 설치한 장소는 학술정보원, 동악관, 그리고 나래관 한 번 볼래? 동악관에는 전산실습실, 학술에는 전자정보실, 나래관에는 정보검색실에 설치되었습니다. 그럼 이 사업을 추진하신 교육연구처 담당자의 인터뷰 들어볼까요? [정해권/교육연구처 담당자] Q.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 2021학년도 1학기에는 실시간 화상 강의가 많이 확대되어서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시간 화상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수강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저희가 동악관의 3층과 5층의 전산실, 그리고 학술정보원 4층의 전자정보실, 그리고 (구)영서관 쪽 나래관 1층의 정보검색실에 저희가 웹캠과 헤드셋을 설치해서 학생들이 필요할 때 거기에 가서 실시간 화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설치를 했습니다. Q. 이용시 주의 사항 다른 장소는 학생들이 아무 때나 이용해도 상관없는데 현재 동악관 3층과 5층에 있는 전산실습실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강의실입니다. 그곳은 실제로 수업이 배정되어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학생들이 그곳을 이용할 때는 수업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서 실시간 화상 강의 수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취재 : 김혜영, 홍예은, 이정민, 강윤지, 구채연 촬영 : 이유진, 최의환, 김민재, 유주영, 최혜민, 노서현, 박인혁 앵커 : 김남헌 편집 : 유주영
[상지율쓰] 충성! ROTC의 모든 것, 교수님의 꿀팁까지/EP.3 이미지
[상지율쓰] 충성! ROTC의 모든 것, 교수님의 꿀팁까지/EP.3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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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성! ROTC의 모든 것, 교수님의 꿀팁까지/EP.3 여러분, 학교 안에서 이런 제복 입고 다니는 분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바로 ROTC입니다. ROTC가 뭐냐고요? ROTC란 학생군사교육단 즉, 학군단이라고 부르는데요. 선발이 되면 2년 동안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선발 방식이 어떻게 되냐고요? 신체검사, 필기고사, 면접고사로 진행됩니다. 학군단으로 선발되면 무슨 교육을 받을까요? 학교에서 진행되는 교내 교육과 방학 동안 훈련하는 입영 교육으로 나누어져 교육을 받는데요. 모든 교육을 수료하면 현역 소위로 임관과 동시에 소집되어 2년 4개월간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교수님과 학군단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볼까요? [권순태/ROTC 담당교수] Q1. ROTC에 대한 설명 ROTC라는 제도는 우리나라가 1961년도에 4년제 대학생 중에서 우수한 후보생들을 선발해서 3학년, 4학년 때 군사교육을 시키고 바로 임관해서 2년 4개월, 28개월간 근무한 후 사회에 환원되거나 혹은 장기 복무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Q2. ROTC를 위한 준비과정 먼저 필기시험은 언어 논리력 시험과 지적 영역, 국사, 인성검사, 공간지각 능력, 지각속도 등의 시험을 보는데 현재 500점 만점에 250점이 이 문제로 나오고 1학년은 250점이 고등학교 내신(국어, 영어, 수학) 혹은 수능 성적(국어/영어 or 수학) 중 선택해서 1차 선발을 하게 됩니다. 2학년은 1학년 평가 기준에 더해서 대학 성적 100점을 더해 총 600점이, 2학년은 1차 평가의 점수가 되겠습니다. 2시험장에서는 희생과 봉사정신, 국가관, 안보관을 평가하고 3시험장에서는 학군단장이 주관해서 인성검사 결과와 인성 및 품성, 종합 판정을 해 3단계로 진행을 하며 점수는 총 300점입니다. 1학년은 900점, 2학년은 1,000점 만점으로 최종 선발하게 됩니다. Q3. ROTC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ROTC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기본적으로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체력은 한 번에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부터 관련된 국민체력인증100센터에서 하는 체력을 성적에 반영하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미리 해보고 준비를 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으면 좋겠고... [구본승/학군 후보생] Q1. ROTC시험 많이 어려운가요? 난이도가 엄청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지각속도 문제의 경우에는 틀리면 감점이 있기 때문에 찍는 것은 금물입니다. 장교가 된다는 것은 어릴 적 꿈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연스레 ROTC가 목표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ROTC를 하면서 힘든 일도 많지만, 그만큼 리더십, 책임감 등 장교로서 필요한 덕목을 기를 수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니까 늦지 않게 신청하셔야겠죠? 기획, 취재 : 김혜영, 홍예은, 이정민, 강윤지 촬영 : 이유진 앵커 : 임율 편집 : 김서연
[상지율쓰] 천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고? 창조관으로 모여랏/EP.2 이미지
[상지율쓰] 천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고? 창조관으로 모여랏/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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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고? 창조관으로 모여랏/EP.2 여러분, 새 학기를 보내고 계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학교를 못 나오셔서 소감이 없으시겠네요. 그래도 수업을 위해 많은 학우분들이 학교에 오고 가는데요. 아침 수업 때문에 고생하시는 학우분들이 많으시죠? 게다가 배까지 고프면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 학우분들을 위해 학교에서 준비한 야심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바로 천원의 아침밥!! "설마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율쓰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천원의 아침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창조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메뉴는 아침 정식은 물론, 샐러드와 시리얼 같은 간편식도 판매하고 있어요. 거기에 컵밥, 유부초밥, 김밥 등 포장 판매용 음식까지 천 원으로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학우분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사업인데요. 그럼 상지대 생협의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상지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담당자]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사업인데 자취하는 학생들도 많고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다 보니까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예상해서 그럼 농정원에서도 1,000원을 보조받고 학교에서도 1,000원을 하고, 생협에서도 500원을 투여를 해서 학생들한테 1,000원이면 상지대학교 학생들한테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추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생들 구성을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나 자취를 하는 학생들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이렇게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선정돼서 저렴하게 아침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하고요. 학교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해 주시는 "천원의 아침밥" 많이 이용해 주실거죠? 기획, 취재 : 김혜영, 홍예은, 이정민, 강윤지, 구채연 촬영 : 이유진 앵커 : 임율 편집 : 유기웅, 유주영
[상지율쓰] 대면으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학과 OT... 율쓰가 다녀와봄 / EP.1 이미지
[상지율쓰] 대면으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학과 OT... 율쓰가 다녀와봄 / EP.1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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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면으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학과 OT... 율쓰가 다녀와봄❗ / EP.1 여러분, 다들 오티 하셨죠? 상지대학교의 많은 학과가 대면으로 OT을 진행했는데요. 방금 "이 시국에?"라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각 과에서는 발열 체크,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OT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유아교육학과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OT를 취재했습니다. 먼저 유아교육학과! 유아교육학과에서는 OT를 통해 학교의 전반적인 교육과정 및 학사일정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과목 이수와 관련된 안내가 세밀하게 이루어졌는데요. OT에 참석한 신입생은 대면으로 OT를 하니까 진짜 대학생이 된 것 같고 교수님들의 친절한 안내를 들으니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생겼다고 합니다. 학과 페이스북이나 학과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입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하니 찾아보면 좋겠죠? 다음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미디어영상광고학과에서는 학과 동아리 소개, ROTC 소개 등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습니다. 저희 미디어센터의 소개도 있었어요! 그러면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학생회의 인터뷰를 들어볼까요? [안재욱/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학생회장] 저희 학과가 실습 위주의 학과이다 보니 비대면으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컸고, 또한 저희 학과의 미래인 신입생들을 챙겨가면서 하나하나 알려드리는 것이 저희 학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면 OT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대면 OT 중에는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 수칙이 제대로 이루어졌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정아/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학생부회장] 먼저 입학 축하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대면 OT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여러분들을 마주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으시다면 회장님과 저에게 언제든 문의하시면 저희가 친절히 답변해 드릴 테니까요. 저희 많이 찾아주시고 앞으로의 학과생활 응원하겠습니다. OT의 주인공! 신입생의 인터뷰도 들어볼까요? Q. 1 전공 선택의 이유 [신입생/미디어영상광고학과] 고등학교 때 방송부를 하면서 영상이나 그런 것들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교에 와서 더 많은 활동을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2 OT에 참석한 소감 [신입생/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학교 오기 전까지는 대학생이 된 게 실감이 안 났는데 오고 나서는 그나마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Q. 3 앞으로의 대학생활 [신입생/미디어영상광고학과] 선배님들이랑 같이 술자리에서 주량을 넘어선 재밌는 이야기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기획,취재 : 김혜영, 홍예은 촬영 : 이유진 앵커 : 임율 편집 : 김민재
[상지뉴스] 온라인으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21.03.08 이미지
[상지뉴스] 온라인으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21.03.08
  • 작성자상지신문사 관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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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으로 진행된 상지대학교 "졸업식과 입학식" 지난 19일 상지대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과 다르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으며 학위수여식 역시 대표 수상자들만 참석하였습니다. Q.올해 4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다가올 졸업에 대해 해주실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대화/상지대학교 총장] 졸업에 대해서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이런 겁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대학은 졸업하지만 정말로 대학보다도 더 중요하고 긴 이제 사회생활이라는 게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기서 여러분들이 대학교 4년 혹은 6년간 갈고닦고 연마한 여러분의 지식과 영양과 여러 가지 지혜를 사회에서 정말 잘 발휘하셔서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서 여러분들이 자리 잡고 또 여러분들이 나이가 좀 되고 경력이 쌓이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그런 민주적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리고요. Q.졸업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배규범/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졸업이 끝이자 새로운 시작인 만큼 다들 취업 시장에서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졸업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조성규/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21학년도 졸업생 선배님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졸업하시고도 모두 하시는 일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Q.후배들에게 추천하는 대외활동이나 학교활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졸업식 대표 수상자] 특히 이과 쪽은 랩실이 활성화돼있기 때문에 교수님들한테 진로 같은 것도 고민 상담 하고 대학교 2학년이나 3학년 때서부터 외부 연구소나 학교 랩실 활동을 하면 더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Q.취업 준비로 인해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졸업식 대표 수상자] 취업 준비로 힘들었던 점이라고 하면 조금만 더 열심히 준비해야 될걸... 학업도 학업인데 토익이나 자격증 같은 거 많이 따 놓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Q.후배들에게 추천하는 대외활동이나 학교활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인턴실습 나가면 진짜 좋은 거 같아요. 확실히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거 같고 서포터즈도 일단 하면 좋을 거 같긴 한데 동아리 활동도 빼놓지 말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취업 준비로 인해 힘들었던 점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성다빈/상지대학교 졸업자] 코로나로 인해 취업 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취업하는데 되게 어려움을 많이 빚었었는데 저는 이제 취업을 위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동계인턴이랑 하계인턴에 참여를 해서 인턴으로 경험을 쌓았고요. 인턴을 바탕으로 해서 외주 영상을 한다든지 아니면 제가 좋아하는 사진 외주를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많이 쌓았던 거 같습니다. Q.대학생활 중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학교에서 실습 조교를 같이 도와주는 그런 도우미 학생 역할을 했었는데요. 학과에 존재하는 장비, 카메라라든지 삼각대 아니면 고장 난 컴퓨터가 있던지 강의실에 무슨 문제가 있을 경우에 가서 많은 도움을 드렸던 거 같고 그러다 보니까 교수님들과도 가까이 지내고 학생들이랑 많이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Q.졸업생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오찬열/미디어영상광고학과 3학년] 선배님들 졸업 되게 엄청 많이 축하드리고요. 오늘이 이별이겠지만 언젠가는 재회할 날을 고대하면서 항상 학교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Q.졸업생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김태형/17년도 졸업자] 이번에 졸업하는 친구들이 학교가 진짜 많이 힘들 때 들어왔던 친구들이고 저랑 같이 짧게나마 학교생활을 같이했던 친구들이라서 더 기억이 남는데 오기 잘한 것 같습니다. 졸업하는 모습 보니까 더 기쁘네요 졸업 축하합니다. 입학식에는 우리 학교 보직 교수님들과 총장님이 현장에서 참여하시고 약 천명의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입학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 입학식을 통해 아쉬웠던 점은 일부가 부적절한 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습니다. Q.마지막으로 상지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대화/상지대학교 총장] 우리 졸업생 동문이 되실 여러분들도 필요한 게 있을 때는 학교에 학과 교수님들이나 또는 본부에 연락하셔서 필요한 거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협의하시고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동문과 대학이 함께 계속 협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다. 아무튼 대학으로서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적극적으로 기원하고 또 지원하겠다 이렇게 말씀도 드리고 약속도 드립니다 이상으로 3월 첫째 주 상지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취재 : 유주영, 최혜민 촬영 : 유주영, 최혜민, 신정아, 안재욱 앵커 : 최혜민 편집 : 김하늘
[상지뉴스] 총학생회, 경상대학 선거 무산/20.11.30 이미지
[상지뉴스] 총학생회, 경상대학 선거 무산/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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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학생회·경상대학 선거 무산 안녕하십니까 상지뉴스 진행을 맡은 이상철, 정수민입니다. 지금부터 상지뉴스를 시작합니다. 2021학년도 총학생회와 경상대학의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개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예술체육대학은 투표 기간을 하루 연장해 개표했고,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융합기술공과대학, 생명환경과학대학은 50% 초반대의 투표율로 개표했습니다. 투표율이 유난히 저조했던 이유 중 첫 번째로는 비대면 투표입니다. 대면 투표의 경우 오가는 학생들을 학과 학생회가 데려다 투표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선거본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인 명부를 투표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연락해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는데, 올해는 온라인 투표이기 때문에 이런 투표 독려가 불가능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코로나로 인해 저조했던 학생회 활동입니다. 학생회가 전년도에 비해 활동량이 적었고 이에 학생들에게 "학생회비는 받아 가고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더욱 또렷해졌습니다. 학생들이 학생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총학생회 후보자의 부실 사과문 논란이 있었습니다. 경고 사항을 학생들이 알기 어렵게 기재한 점, 선거운동본부 명칭의 글씨가 고르지 못한 점, 종이를 덧대 수정한 점이 우리 대학 익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성의가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실 공약입니다. 전년도 공약을 확인할 수 없는 생명환경과학대학을 제외하고도 경상대학, 융합기술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의 공약이 전년도와 같거나 유사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취재: 정수민 촬영: 최혜민 앵커: 이상철, 정수민 편집: 김서연
[상지뉴스]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언택트 학술제 진행/20.11.23 이미지
[상지뉴스]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언택트 학술제 진행/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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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언택트 학술제 진행 안녕하십니까 상지뉴스 진행을 맡은 이상철, 정수민입니다. 지금부터 11월 23일 월요일 상지뉴스를 시작합니다. 미디어영상광고학부에서 올해 학술제를 대면 및 비대면으로 동시 진행했습니다. 18일 날 진행된 이 행사는 교수님과 출품자들에 한해 대면 그 외 학우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함께 했습니다. 출품작 감상 및 시상 외에도 게임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품 추첨이 진행됐습니다. Q. 입학하고 8개월 만에 첫 학과생활을 했을 텐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김민재/미디어영상광고학부 1학년] 되게 1년이 너무 아무것도 없이 지나간 것 같아서 큰 아쉬움이 남는 부분 역시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렇게 어느 정도 학과생활 맛보기 수준 정도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기회가 저희에게 주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Q. 학술제에서 상을 받았는데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김민재/미디어영상광고학부 1학년] 아무래도 코로나로 있어서 장소나 조원들끼리 약속을 맞추는 데에 있어서 큰 제약이 따르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코로나로 인해서 또 영상 출품 팀이 적은 이유 역시, 코로나가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해서 어느 정도 이번 다다름제(학술제)에 아쉬움이 남고 다음 다다름제가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용규/미디어영상광고학부 학부장]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박용규 교수입니다. Q. 코로나로 인해서 다다름제(학술제) 행사 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는데 어떠한 노력을 하셨나요? [박용규/미디어영상광고학부 학부장]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상황에서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기도 한데요. 다다름제는 우리 미디어영상광고학부가 매년 준비해서 해오던 소중한 일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또 방역에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우리 학부는 온/오프라인으로 행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다름제를 올해도 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고 유튜브를 준비해서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이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부만의 특징 때문에 이런 행사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석원/미디어영상광고학부 학생 회장] 저는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제17대 도담도담 학생회장 15학번 고석원입니다. [신예주/미디어영상광고학부 학생 부회장] 저는 부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16학번 신예주입니다. Q. 온/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나요? 저희가 온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절차를 걸쳐왔습니다. 우선 맨 처음에는 학교 측에서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서 저희가 이제 외부에 파티룸을 따로 빌려서 오프라인을 제외한 온라인 방송 중계만을 통한 행사를 진행하려 처음엔 기획했었고요. 이후 상황이 좋아지고 학교에서 공간을 대여해 주기로 해서 저희 영상제에 영상을 출품한 출품자들은 오프라인, 그 외에 재학생들은 온라인, 이렇게 이중으로 중계해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취재: 성다빈 촬영: 성다빈, 최혜민 앵커: 이상철, 정수민 편집: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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