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는 6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악관 1층 사학혁신지원사업단 회의실에서
대학부설 ‘지역정책연구소(소장 김주영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출범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상지대학교 공공인재학과 송병권 교수는 ‘대학부설연구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토쿄대학 사회정보연구소의 궤적’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대학 부설연구소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토쿄대학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했습니다.
스마트팜생명과학과 이명규 교수의 사회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당면 지역 현안들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과 대학의 싱크탱크로 기능할 연구소의 방향에 대해 진지한 공론의 장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지역정책연구소’는 유익한 세미나와 학술행사들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 대학이 직면한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구체적인 해법까지 제시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