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 동물자원학과(학과장 엄상준)는 12일 벤처창업관 2층 회의실에서 주문진 희망농장으로부터, 장학기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 이번 장학기금은 동물자원학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에는 황병구 주문진 희망농장 대표를 비롯해 엄상준 동물자원학과장, 성하균 교수, 함윤경 교수, 서현진 학생회장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 상지대는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역량 강화와 전공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산학 연계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우수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