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체육학부(생활체육학전공)

체육학부 생활체육학전공은 2003학년 신설되어 18명을 선발하였으며, 그 동안의 거듭된 발전을 통하여 현재 33명을 선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생활체육의 기본 철학인 ‘모든 사람을 위한 스포츠(Sport For All)에 맞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종목을 지도하고 관리, 운영할 수 있게 전문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과과정은 크게 이론과 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론분야에서는 전공자로서 갖추어야 할 인지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생활체육영어, 생활체육측정평가, 생활체육지도법, 스포츠정보처리 등이 있습니다.
실기분야에서는 특정종목에 대한 전문적인 운동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하여 수영, 육상, 테니스, 스키, 수상스키, 호신술, 에어로빅, 배구, 야구, 축구, 농구, 재즈댄스, 유아체육, 노인체육 등이 있습니다.

생활체육학과는 스포츠복지환경의 조성과 함께 개개인의 건강증진욕구 및 스포츠 참여욕구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엘리트 스포츠는 물론 생활체육 대중화를 위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새로운 생활체육 문화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이론과 실기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생활체육지도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생활체육전문가를 배출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지대학교 체육학부 생활체육학전공에서 유능한 생활체육연구자 및 지도자의 꿈을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