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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특화사업 “요리쿡! 노리쿡!”을 6월 17일(화)부터 6월 20일(금)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등록기관 3세 이상 5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약 300명을 신청받아 센터에서 기관에서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특화사업은 버섯에 대하여 알아보고, 오감을 체험하며 식재료를 활용한 장난감 등을 만들어보는 놀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어린이들이 직접 식재료를 탐색하고 그 재료를 이용한 오감활동 등을 통해
기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경험하여 편식 예방과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기여가 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1세 이상 2세 이하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10월에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